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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개회조차 못한 행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
14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열리지도 못했다. 김 후보자가 텅빈 자유한국당 의원석을 바라보고 있다. 박종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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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 웃으며 들어왔다 굳은 표정으로 퇴장한 도종환 후보자
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교문위 회의실에 입장해 자리에 앉으며 동료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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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김영춘, 김부겸, 도종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파행 중
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불참으로정회됐다. 강정현 기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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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춘·도종환 청문회 시작하자마자 정회
[사진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페이스북] 14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던 김영춘 해수부장관 장관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정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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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세균 "식물국회가 식물정부 만든다"
[정세균 국회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] 정세균 국회의장이 13일 취임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. 정 의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왼쪽은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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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자리 늘려 성장’ 강조한 문 대통령
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. 문 대통령은 연설 뒤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눴다. 이날 한국당 의원들은 자신의 자리 모니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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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“인사참사 사과하라” A4 용지 피켓 시위
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. 문 대통령이 첫 시정연설 후 퇴장하려다 한국당 의석 쪽으로 방향을틀어 정 원내대표에게 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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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文 대통령 비판' A4용지 안 붙인 자유한국당 의원
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'야당무시 일방통행 인사참사 사과하라' 등의 항의글을 내건 채 문재인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을 듣고 있다. 장제원 의원은 항의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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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인사 문제에서 한계 드러내는 ‘문재인식 협치’
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“정부는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가 국정 정상화를 위해 협력해 달라”는 말로 마무리했다. 대통령의 간절한 호소는 자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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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국회오자 자유한국당 'A4 인쇄물 시위'...내용보니
자유한국당 인쇄물 시위 [ytn 캡처]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좌석에서 'A4용지 인쇄물 시위'를 벌였다.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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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시정연설 끝나고 기립 악수 청한 野 의원 보니...
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[ytn캡처]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한 가운데 이날 야당 의원들의 행동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. 문 대통령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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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문재인 대통령 첫 시정연설,이전 이명박ㆍ박근혜 때와 무엇이 달랐나?
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했다. 추경 예산 통과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서다.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취임 후 33일 만이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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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…비서실장ㆍ정책실장 등 '설득 총력전'
문재인 대통령의 12일 국회 방문에는 청와대 참모진도 대거 동행한다.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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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철 "강경화 철회하면 외교장관 임명 협조","여객선 몰라도 항공모함 못맡겨"
(왼쪽부터)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,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,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. [중앙포토] 문재인 대통령의 추경안 국회 시정연설을 하루앞둔 11일에도 'K 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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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는 ‘지지율’, 野는 ‘의석’ 믿고 벌이는 ‘치킨게임’…“먼저 핸들 돌리면 진다”
여야의 ‘강(强) 대 강(强)’ 국면이 심화되고 있다. 김이수 헌법재판소장ㆍ강경화 외교부장관ㆍ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임명을 놓고 타협없는 일방통행을 고집하고 있다.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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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존심이냐, 지지층이냐 … 명분과 실리 놓고 고민에 빠진 국민의당
━ 기로에 선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 10일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딱 한 달이 됐다. 대통령직인수위 없이 곧바로 국정을 맡게 된 문 대통령은 당초 세간의 우려와 달리 화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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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·비박 사라지고 ‘어대홍’ vs ‘반대홍’ 대결 양상
━ 자유한국당 내달 3일 전대, 전열 재정비 나선 보수 중앙포토 “전반적으로 당이 좀 무기력한 느낌이다.”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전한 대선 이후 당내 기류다. 단순히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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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 대표 출마 앞두고…홍준표 ‘강한 야당’ vs 원유철 ‘젊은 보수’
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당권 경쟁이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원유철(평택 갑) 전 원내대표 양자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. 자유한국당은 오는 17일부터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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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ㆍ10 기념식에 등장한 與野 의원들 보니…
1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0주년 6·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여야 대표 등 의원들이 자리하고 있다. [연합] 여야 의원들이 6ㆍ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 대거 참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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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문보고서 채택 연기, 자진사퇴 압박 … 위기의 K트리오
문재인 정부 초기의 인사 청문회 정국이 야 3당의 강경한 입장으로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. 9일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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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“추경안 시정연설, 야당에 진심 전할 것”
문재인 대통령이 9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와 2시간15분간 만찬회동을 하면서 전열을 추스렸다. 만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“일자리 추경, 정부조직법 개편안, 국회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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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, 첫 당청회동서 "인사청문회, 추경 통과 최선 다하자"
문재인 대통령이 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가진 첫 당ㆍ청회동에서 인사청문회와 일자리 추경·정부조직개편안 등 여러 현안에 대해 ”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최선“이라고 언급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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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스팅보터 곡예 부리는 국민의당…호남민심과 야당 존재감 사이에서 줄타기
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야당으로서 정체성과 호남 민심 사이의 딜레마로 고심하고 있다. 국회 내 존재감은 커졌지만, 반대로 당의 지지기반인 호남의 지지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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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에 이어 김상조ㆍ김이수도 모두 안갯속..청문회 정국 중대 고비
야3당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면서 문재인 정부 초기의 인사 청문회 정국이 중대 고비를 맞고있다. 9일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